러닝한 커뮤
알반 엘베드
하얀꽃
본명: 라 랜사 일 라 아다르가
요정
(연령미상) / 완전 의태시 181cm (본체: 체고 약4m) / 모순의 요정
성격
느긋한 / 나른한 / 생각을 알 수 없는
나름 요정인지라 장난끼도 많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나긋나긋하다.
나긋한 말투로 상대가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을 하기도 한다.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편.
상세설정
인간이 이름을 물으면 매 번 다른 이름으로 가르쳐 준다.
요정이 이름을 물으면 '하얀 꽃'이라고만 대답함.
가끔 마음이 동하면 상대의 소원을 들어주거나 저주를 건다.
그 상대의 의사나 마음은 존중해주지 않는다.
다분히 요정같은 면모.
보통 맨발.
나이를 세어 본 적은 없어서 모르나, 아주 오래 살았다.
오랜 시간 인간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은 이유는
세대가 지날 때마다 소수의 인간들에게 이름을 가르쳐주고
그들이 절대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주거나 환희를 주었기 때문에.
관계
안드레아
언젠가 저주를 내렸던
인간의 아이로 추정
귀엽고 작은 황금 장미
남매의 조부가 죽였던 자신의 황금양을
오라비의 몸에서 빼내 반으로 갈라 넣어 반요로 만들었다.
안토니오
언젠가 저주를 내렸던
인간의 아이로 추정
귀엽고 조금 큰 황금 장미
남매의 조부가 죽였던 자신의 황금양을
본인 몸에서 빼내 반으로 갈라 넣어 반요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