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한 커뮤
던전 주인이 미쳤어요!
루크 . JJ
Luke. JJ
헌터 - 크림슨 플레임 소속
27세 / 184cm / 인간
성격
안하무인 / 빠른판단 / 사디스트 & 약간 마조히스트
뻔뻔하고 양심없다. 모럴이 바닥.
매우 자기중심적.
눈치를 보진 않지만, 눈치가 빠르다.
불리할 것 같은 상황에선 잽싸게 빠져나감.
본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정이었으나
최근 만난 어떤 외계지식생명체 때문에 인생 망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를 괴롭힐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기가 죽은것은 아니므로.
상세설정
이능력은 빙결
공기중의 수증기를 얼려 무기로 사용하거나
상대를 직접 얼리기도 한다.
크게는 본인의 키만한 빙벽부터 작게는 손톱만한 알갱이까지 얼음을 만든다.
세심한 컨트롤이 가능해서,
얼음이 녹기 전까지 사용할수 있는 이런 저런 도구들을 만들기도 한다.
흡사 겨x왕국의 엘x
s급이 된 후, 건물 3층높이까지 빙벽을 세울 수 있게되었다
얼리는 스피드도 상당해
마음만 먹으면 날아가는 가고일도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떨어지면 위험하니까 안해봄)
부잣집 도련님이다.
유명 안드로이드 데이터기업 대표의 맏아들.
집안 분위기가 개차반이라 일찌감치 도망치듯 집을 나와 헌터가 되었다.
관계
샤오롱 바오
연인
검고 광택이 도는 그의 갈비뼈를 받고, 실험체가 되기로 약속했다.
본인의 호기심도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조건 하에...
알아갈수록 특이하다.
같이 놀수록 미친놈같아서 좀 피하고 싶음....
침에서 과일 맛이 난다.
샤오의 반려불꽃(하가우)의 주양육자로서 반 동거생활을 하기로 했다.
본인을 먹어주겠다는 전제 하에 거액을 주고
연구소(HEMI)에서 본인으로 소유권을 이전시켰다.
이 지겨움을 끝낼 가장 완벽하고도 가장 재밌는 방법.
요다 JJ
동생.
개차반인 집안에 남겨놓고 도망쳐버려서 약간, 아주 아주 미세한 미안함이 남아있다.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미안함이고 나발이고 다 날아감. 사실 조금 무섭다.
어릴적 능력 컨트롤이 안되던 동생에게 양손으로 잡혀서 터져죽을뻔 한 기억이있음.
덕분에 육탄전에도 능할만큼 근육을 키웠다. 반으로 찢어지기는 싫어서…
본인 인생이 막장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동생을 보면 왠지 안심이 된다. 쟤보단 내가 낫다.
호칭은 보통 야, 너, 미친x, 똘아이 등등 이름 불러 본 기억이 까마득….
다시는 마주치고싶지 않았는데, 헌터가 됐다고?
고지훈
동생이 데려온 노예4호.
언젠가 집에 갔더니 동생이 선물이라며 놓고 갔다.
번호를 차단한 것 같은데… 다음에 만나면 엉망진창 뒤지게 괴롭혀줄 생각.
KK
그의 폭주를 막는 용도로 한 번 한 후,
가끔 마주칠 때마다 섹스를 권유하지만 한 번도 거부한 적 없는 여자.
심지어 제 좋을 대로 굴어도 군말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생각중
귀하신 몸이라는데 글쎄... 말랑하고 좋은 몸을 가졌다고는 생각한다.
미아
우리의 사장님 우리의 리더
크림슨플레임을 창업한지 얼마 안됐을 때 첫 면접으로 만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루크를 받아주었으나...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사원이 되었다.
과정이야 차치하고 맡은 바 임무는 충실히 수행하기 때문에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는 중.
만날 때 마다 왁왁거리지만 미아가 예쁘긴 예쁘지
와이츠
개꼰대 오지랖퍼
약간 이중인격인것 같다.
플랜티스라는 아주 귀엽고 발칙한 몬스터를 데리고 있어서
친해지기로 마음 먹음.
다음에도 또 놀자 플랜티스야
아저씨는.... 껴드릴수도 있고.
에나 러브리스
같은 빙결 능력자라며 친한척 들러 붙어 한 번 했다가 너무 괴롭혀서 미움받고 말았다.
하지만 신경 안씀. 밖에서는 멀쩡히 대하기에 장단은 맞춰주는 중이다.
찍어누르는 맛이 있는 연상이라고 생각. 다음엔 또 어딜 들쑤셔볼까?
행크
미친 군바리 IHU의 개.
돈주면 뭐든 다한다길래 돈 줘봤더니 정말 다 했다.
박고 패고 밟고 다 해봤지만 전부 별 저항이 없어서 노잼이라,
하고 싶은대로 해보랬더니 달려 들었음.
그냥 미친놈이었다.
서포트는 잘 해서 더 열받음. 짜증나지만 임무할 때는 편하다.
저우옌화
크림슨플레임의 자랑 최고로 예쁜 하틀라
여성체여도 남성체여도 예쁘다.
다른건 맨날 싫어요 싫어요 해도 놀자고하면 빼는법이 없어서 아주 귀엽다.
본모습도 연필깎이같아서 좀 귀엽다.